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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Python)/주피터노트북

구글 코랩(Colab)에서 dotenv 사용 방법

by 기계공학 주인장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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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랩에서 테스트를 할 때 API_KEY를 항상 사용해야 하는

 

매번 Colab 파일을 생성할 때마다 API_KEY를 직접 넣는 것은 불편합니다. ㅠ

 

파이썬에서는 dotenv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API_KEY를 정의하지만 코랩에서는 그게 쉽지 않았는데요.

 

제가 사용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dotenv에서 사용할 .env 파일 저장하기

먼저 dotenv에서 사용할 .env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의 어딘가에 저장합니다.

 

저장은 PC에서 .env 파일을 생성하여 그 안에 API_KEY 값들을 정의한 후에 업로드하는 것이 편합니다.

 

파일을 업로드하고 dotenv을 사용할 Colab 파일을 생성합니다.

 


Colab 파일에서 .env 파일 수정 및 사용하기

먼저 Colab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볼 수 있게 설정합니다.

 

from google.colab import drive
drive.mount('/content/drive')

 

그리고 왼쪽 탭에서 숨긴 파일을 볼 수 있게 설정합니다.

 

 

숨긴 파일을 볼 수 있게 하면 .env 파일을 코랩 프로젝트 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 목록에 들어가서 저장한 .env 파일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env 파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txt 파일로 인식하여 업로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파일을 다시 .env로 바꿔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olab에서 코드로 .env 파일로 바꿔주기

 

코랩 프로젝트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넣어줍니다.

 

from os import path
import os

if os.path.exists("/content/drive/MyDrive/Colab_Notebooks/.env.txt"):
  try:
    os.rename("/content/drive/MyDrive/Colab_Notebooks/.env.txt", "/content/drive/MyDrive/Colab_Notebooks/.env")
  except FileNotFoundError:
    print("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it(1)
  except OSError as e:
    print(f"파일 이름 변경 중 오류 발생: {e}")
    exit(1)

 

굳이 파일명을 직접 바꾸지 않고 코드를 사용해서 바꾸는 이유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주기적으로 .env 파일을 .txt 파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당 코드가 없다면

 

매번 Colab 프로젝트에서 dotenv를 사용할 때마다 해당 파일의 이름을 바꿔줘야 합니다.

 

이제 위 코드를 실시한 다음에 다음 코드를 사용하면 dotenv를 코랩 프로젝트 안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from dotenv import load_dotenv

load_dotenv("/content/drive/MyDrive/Colab_Notebooks/.env", override=True)

이렇게 구글 코랩(Colab)에서 dotenv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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